세진중공업, LPG 시황 개선으로 수혜 기대 ‘매수’-신한금융

입력 2019-06-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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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8일 세진중공업에 대해 “LPG 시황 개선으로 수혜를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200원을 유지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월 미국 Mariner East II LPG 수출 터미널 준공에 따른 물동량 성장으로 글로벌 LPG 운반선 시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LPG 운반선 발주 증가로 LPG 운반선의 50%를 점유하는 현대중공업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에 LPG Tank를 납품하는 세진중공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LPG 물동량 성장률은 전년 대비 6.3%, 선복량 증가율은 3.7%가 예상된다. 2.6%p의 수급 개선에 따른 운임 상승, 발주 증가(33.4%)가 연간 지속할 것”이라며 “지난 3년간의 저조한 발주로 선박 공급 과잉에 대한 부담감도 낮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속적인 구조조정, 원가절감 효과가 올해 매출 성장과 함께 이익률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며 “고객사 외 수주, 납품 품목 다각화 규모는 연간 1000억 원”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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