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펌프' 개최…영상 내 음성 검색 기술 우승

입력 2019-05-26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열린 안랩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펌프' 행사 중 부스설명회에서 '워낭소리'팀(우승팀)이 아이디어를 설명하고있다.(사진 = 안랩 제공)
▲24일 열린 안랩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펌프' 행사 중 부스설명회에서 '워낭소리'팀(우승팀)이 아이디어를 설명하고있다.(사진 = 안랩 제공)

안랩은 24일 판교사옥에서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펌프(PUMP·Pump Up My Passion)'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펌프는 안랩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사내 연구개발 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2017년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는 것으로 올해는 신사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렸다. 올해 1월부터 예선을 시작해 내부 1차심사로 본선진출 6개 팀을 선정했다. 행사에서는 6개 팀의 본선발표와 안랩 임직원 투표,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아이디어 최종 우승팀 시상이 이뤄졌다.

신사업 아이디어 최종 우승은 영상 내 음성콘텐츠 검색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을 제안한 '워낭소리'팀이 차지했다.

최종 우승한 워낭소리팀의 이용헌 주임연구원(EMS개발팀)은 "동료와 함께 사업아이디어를 즐겁게 구상하고 구체화 하는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연구개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59,000
    • -0.41%
    • 이더리움
    • 4,553,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36%
    • 리플
    • 759
    • -1.3%
    • 솔라나
    • 211,000
    • -2%
    • 에이다
    • 681
    • -1.59%
    • 이오스
    • 1,221
    • +1.41%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5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3.11%
    • 체인링크
    • 21,120
    • -0.52%
    • 샌드박스
    • 669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