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1만2000mAh 용량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출시

입력 2019-05-16 10:07 수정 2019-05-16 10:36

조성준 기자 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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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은 대용량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FinePower 1012A’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FinePower 1012A’는 1만2000mAh의 용량으로 1시간 충전만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최대 36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제품이다.

추가 배터리를 옵션으로 선택 시 외부 입출력 단자를 통한 용량 확장이나 다중 연결 추가 기능을 통해 사용시간을 최대 70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

또 스마트모드를 지원해 안정적인 배터리 관리와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차량의 메인 배터리 전압이 검출될 경우 이를 4시간 사용 후에 보조배터리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CC·CV MAX 10A 고속 충전 회로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블랙박스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파인드라이브 관계자는 “블랙박스가 배터리 용량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공백 없이 촬영하는 것이 블랙박스의 성능만큼 중요하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FinePower 1012A’는 블랙박스의 상시 녹화를 가능하게 해 차량을 사용하지 않는 주말이나 주차 등의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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