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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재생에너지 신규투자, 화석연료 추월”

(제공=삼정KPMG)
(제공=삼정KPMG)

글로벌 재생에너지 신규투자액이 화석연료를 앞질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후변화 문제 해결 방안으로 에너지 산업의 탈탄소화(Decarbonization)가 확산한 덕분이다.

삼정KPMG가 30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급 측면에서 글로벌 재생에너지 신규 투자액은 2017년 기준 279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 늘었다. 이는 화석연료의 신규 투자를 넘어선 규모다.

국가별로는 중국의 재생에너지 신규 투자가 1266억 달러로 가장 많았다. 에너지원별로는 태양에너지가 1610억 달러로 전년대비 18%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풍력과 태양에너지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 보고서는 2016년부터 2040년까지 전 세계 발전설비 증가분의 72.4%를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글로벌 재생에너지 소비 비중은 11%를 차지했다. 2040년에는 22%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독일은 2018년 상반기 전체 전력 생산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석탄 비중을 추월했다. 국내에서도 재생에너지 비중이 6%를 넘어섰다.

2017년 기준 태양광 균등화발전비용(LCOE)은 지난 5년간 65% 감소했다. 육상 풍력은 151%, 해상 풍력은 25% 각각 줄었다.

발전소 규모 태양광의 글로벌 평균 LCOE는 2030년까지 2017년 가격보다 40% 낮아진 70달러(MWh당) 이하로 더 떨어질 전망이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100% 대체하는 것을 의미하는 ‘RE100’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은 2018년 기준 155개사다. 애플과 구글, 이케아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나 국내기업은 아직 없는 실정이다.

삼정KPMG 지속가능경영팀 리더인 김형찬 상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 확보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도 탈탄소화를 통해 탄소 배출비용 절감과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상무는 “나아가 정부는 재생에너지 투자 활성화를 통해 탈탄소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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