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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진로봇, 어벤져스:엔드게임 사상 최단 흥행..마블 굿즈 판권 부각 ‘강세’

입력 2019-04-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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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이 ‘어벤져스:엔드게임’의 흥행 소식에 강세다.

유진로봇은 자회사(50.25% 보유) 카이아코퍼레이션(이하 가이아코퍼)를 통해 마블 캐릭터 완구 수입 및 제작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블 시리즈의 흥행이 캐릭터 완구의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다.

3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일 대비 4.34%(180원) 오른 4325원에 거래 중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현재 역대 최단 기간·최대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또한 ‘어벤져스:엔드게임’ 관련 문구·완구 캐릭터의 판매도 증가할 전망이다.

가이아코퍼는 어벤져스 시리즈, 스파이더맨, 닥터스트레인지 등 대부분의 유명 마블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해당 제품들은 주요 대형할인점, 완구전문점, 온라인사이트, 전자제품 유통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판매 제품은 유아·아동용뿐만 아니라 성인용 캐릭터 완구도 제작되고 있으며 가이아코퍼가 직접 개발·제조 수준까지 갖추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유진로봇 #마블 #어벤져스 #가이아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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