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박사ㆍ다둥이아빠 백종원 대표, 깨끗한나라 '보솜이' 새 모델 발탁

입력 2019-04-15 09:48 수정 2019-04-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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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보솜이 모델 백종원 대표.(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보솜이 모델 백종원 대표.(사진제공=깨끗한나라)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요리연구자이자 다둥이 아빠인 백종원 씨를 ‘보솜이’ 새 모델로 기용하고, ‘보솜이 액션핏’ 신규 CF 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철두철미한 모습처럼 기저귀를 고를 때에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많은 분이 공감할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트와 온라인 쇼핑 등 2편으로 제작해 ‘보솜이 액션핏’의 장점을 살렸다. 특히 백종원 씨가 기저귀를 고르는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연성을 강조한 ‘활동력’편 속 백종원 씨는 마트에 들어선 후 수많은 브랜드 기저귀 속에서 “여기서 제일 잘 나가는 걸로 줘봐요”라는 멘트를 하며 ‘보솜이 액션핏’을 받아든다. 신축성이 좋은 ‘엘라스틱 허리밴드’를 피자 치즈처럼 잘 늘어난다고 표현하며 ‘액션핏 기저귀’를 “솔루션 그 자체”라며 백종원 씨의 특유 입담과 재치를 선보이며 유연성을 강조한다.

‘흡수력’편은 집에서 온라인 쇼핑하는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 쇼핑을 통해 구매한 ‘보솜이 액션핏’의 흡수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직접 기저귀에 물을 부어 시험하는 ‘물 먹방’을 선보인다. 한 방울도 새지 않는 기저귀에 “단골이 될 것 같다”, “이 집 기저귀 잘하는 거 인정”이라는 유행어를 연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보솜이 액션핏’은 움직임이 편한 맞춤형 팬티 기저귀로 발달단계별 아이들을 직접 연구해 슬림성·신축성·활동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기의 체형과 움직임을 고려하여 설계된 엘라스틱 허리밴드는 활동이 많은 아기의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부드럽게 늘어나 아기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안커버에 14cm가량의 두 줄 안심 흡수통로와 다리밴드는 소변이 옆으로 새는 것을 막고 성별에 맞춰 설계한 4중 흡수층이 소변을 강력하게 흡수해 샐 걱정이 없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를 강조하기 위해 아기의 기저귀를 고르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의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며 “보솜이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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