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프로세스 '혁신(PI) 조직' 출범…"경영체질 개선 속도"

입력 2019-04-08 1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깨끗한나라 프로세스 혁신(PI) 조직의 TOP 추진 발대식.(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프로세스 혁신(PI) 조직의 TOP 추진 발대식.(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프로세스 혁신(PI) 조직의 TOP 추진 발대식.(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프로세스 혁신(PI) 조직의 TOP 추진 발대식.(사진제공=깨끗한나라)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올해를 턴 어라운드 Turn-Around)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프로세스 혁신(PI) 조직을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세스 혁신 (PI) 조직은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조직 및 실적 등 기업 활동의 전 부문에 걸쳐 프로세스를 재구축하고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프로세스 혁신 (PI) 조직은 TOP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의 문제점을 단기간에 찾아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일 방침이다.

깨끗한나라는 장단기 혁신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3월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해 관리효율 향상 및 전산 업무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스마트 공장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이번 프로세스 혁신(PI) 조직 출범 이후로도 단계적 혁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 프로세스 혁신(PI) 조직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여 합리적이고 신속한 업무 처리 및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바꿀 예정이다. 특히 업무 시간을 절감하고 통합적인 업무관리가 가능한 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또한 생산·구매·판매 전반에 걸친 혁신으로 생산성 향상시키고 고객만족을 충족해 시장경쟁력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애자일(Agile) 조직 체계를 도입해 기업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를 지속 구축 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PI 조직 출범은 회사의 강력한 엔진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기업의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24일부터 발급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빈껍데기 된 어도어, 적당한 가격에 매각" 계획에 민희진 "대박"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07,000
    • -3.66%
    • 이더리움
    • 4,533,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5.55%
    • 리플
    • 758
    • -4.05%
    • 솔라나
    • 211,300
    • -7.08%
    • 에이다
    • 682
    • -6.19%
    • 이오스
    • 1,260
    • +2.44%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64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6.58%
    • 체인링크
    • 21,160
    • -4.56%
    • 샌드박스
    • 659
    • -8.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