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홍승봉 삼성서울병원 교수

입력 2019-04-08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삼성서울병원)

대한신경과학회는 최근 열린 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신경과는 뇌졸중, 치매, 뇌전증, 파킨슨병, 말초신경질환, 근육질환, 통증, 수면장애 등의 환자들을 진단·치료하는 전문과이다. 노령인구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신경과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홍승봉 교수는 대한뇌전증학회장, 대한수면학회장, 아시아수면학회장, 세계수면학회 조직위원장, 범의료자살예방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여 뇌전증과 수면의학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또 대한의사협회 상대가치연구단, 신의료기술평가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의료수가, 급여 분야 전문가다.

최근엔 대한뇌전증학회 명예회장과 편견대책위원장을 맡아 뇌전증 환자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00,000
    • -2.18%
    • 이더리움
    • 4,324,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3.78%
    • 리플
    • 709
    • -3.67%
    • 솔라나
    • 195,500
    • -2.1%
    • 에이다
    • 640
    • -4.33%
    • 이오스
    • 1,074
    • -2.27%
    • 트론
    • 158
    • -3.66%
    • 스텔라루멘
    • 157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5.02%
    • 체인링크
    • 19,340
    • -1.73%
    • 샌드박스
    • 611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