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네파 방수재킷 ‘바스토’, 변덕스런 날씨에 딱맞는 방수·방풍 기능

입력 2019-03-25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파 바스토 방수재킷 전지현 화보컷.
▲네파 바스토 방수재킷 전지현 화보컷.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기상 이변 탓에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방수, 방풍, 활동성 등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을 살리면서 심각한 더위와 추위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네파는 방수재킷 ‘바스토’를 출시했다. 바스토는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원단을 사용해 방수, 투습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는 15%가량 줄여 가볍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 원단은 전체 생산 과정에서 자연 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었음을 보장해주는 제도인 ‘블루 사인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표면제, 광택제 등으로 사용되는 환경오염 물질 중 하나인 PFC(과불화화합물)를 배제해 친환경 발수 처리가 적용됐다.

바스토는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후드 없는 깔끔한 스타일과 후드를 적용한 스포티한 스타일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소매에 벨크로, 후드 및 밑단에 스토퍼가 적용돼 몸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남성용은 블루뎁스, 덜오렌지, 프레쉬피코, 라임, 블랙 등 5가지, 여성용은 포피레드, 캔디핑크, 페일바이올렛, 베이지, 네이비 등 5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각 19만9000원이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바스토 방수재킷은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나 날씨가 변덕스러운 봄과 초여름에 가벼운 웃옷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라며 “블랙과 네이비 같은 기본적인 색상 이외에도 봄철에 화사하게 눈길을 사로잡을 라임, 포피 레드 같은 트렌디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스타일링 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네파는 언제 어디에나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레깅스도 출시했다. 최근 워라밸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몸의 실루엣도 잡아주는 레깅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네파가 이번에 출시한 레깅스는 2종으로 취향과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타입을 고를 수 있다.

▲네파 세라 레깅스 전지현 착장 화보컷.
▲네파 세라 레깅스 전지현 착장 화보컷.
세라 레깅스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레깅스 스타일로, 신축성이 좋은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했다. 허리 밴드 높이를 높게 디자인해 여성들이 신경 쓰일 수 있는 배 부분을 감싸줘 체형을 보완해 주고, 허리 뒷부분 히든 카드 포켓을 적용해 수납성도 확보하는 등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레깅스에 치마가 함께 부착돼 보다 캐주얼한 매력을 보여주는 리가티노 레깅스는 레깅스만 단독으로 입었을 때 엉덩이나 다리 라인이 그대로 보이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세라 레깅스는 블랙, 코럴 핑크, 스위트 라일락, 엔젤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심플한 블랙 컬러로 출시된 리가티노 레깅스는 8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 전무는 “스타일과 핏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애슬레저룩의 필수 아이템 레깅스를 입고 올봄·여름 시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2: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42,000
    • -1.17%
    • 이더리움
    • 4,373,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3.19%
    • 리플
    • 712
    • -3.39%
    • 솔라나
    • 199,900
    • -0.55%
    • 에이다
    • 649
    • -2.84%
    • 이오스
    • 1,092
    • -0.36%
    • 트론
    • 158
    • -2.47%
    • 스텔라루멘
    • 15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3.18%
    • 체인링크
    • 19,530
    • -0.76%
    • 샌드박스
    • 620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