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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中 사업 관련 조직 축소

상사부문 내 중국사업부·기획재무본부 산하 중국사업개선TF, 공식 조직도에서 삭제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네트웍스가 중국 사업과 관련된 조직을 대폭 축소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최근 중국사업부와 중국사업개선태스크포스(TF) 등 중국 관련 조직들을 공식 조직도에서 삭제했다.

지난해 초 공개된 조직도만 보더라도 SK네트웍스 내에는 상사부문 산하의 중국사업부, 기획재무본부 아래의 중국사업개선TF 등 두 개의 중국 관련 사업조직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조직도에는 두 조직 모두가 사라졌다. 기존 상사부문은 글로벌부문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나머지 사업부는 그대로 유지됐지만 중국사업부는 삭제됐다.

기획재무본부는 기획본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기획재무본부 산하에는 전략기획실, DT담당, 재무지원실, 중국사업개선TF 등 총 4개의 조직이 있었다.

하지만 명칭이 변경된 기획 산하에는 전략기획실과 DT담당만 남았다. 재무지원실은 별도의 CEO 아래 조직으로 편성됐으나 중국사업개선TF는 조직도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작년 말 실시한 조직개편에서 해당 조직들을 해체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국 현지 사업의 비중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는 SK네트웍스의 행보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경영 효율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SK네트웍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내 일부 사업들이 현지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주유충전소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버스터미널사업, 한식 및 신발과 같은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사업을 정리하며 중국 현지 사업 비중을 축소해왔다.

이번에 중국 관련 조직이 축소된 것도 이러한 SK네트웍스의 경영 효율화 작업의 일환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대중 사업 관련 조직들의 감축에도 현재 진행 중인 중국 사업은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철강 및 화학제품 트레이딩 관련 사업과 중국 내 일부 지역에서 가동되는 코일센터 등의 사업은 특별한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 일부 사업을 정리하면서 중국 비중을 줄이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글로벌부문의 중국사업부는 없어졌지만 관련 법인이나 지사, 사무소는 여전히 운영 중이고, TF도 별도의 조직은 없어졌으나 기능은 다른 조직으로 이관된 상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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