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75.6p, 하락(▼3.63p, -0.17%)마감. 개인 +637억, 외국인 -97억, 기관 -731억

입력 2019-03-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3포인트(-0.17%) 하락한 2175.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637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7억 원을, 기관은 73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0.4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0.38%) 전기·전자(+0.3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39%) 의료정밀(-1.0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0.35%) 운수장비(+0.24%) 섬유·의복(+0.1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업(-0.62%) 철강및금속(-0.56%) 의약품(-0.5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부품(+2.79%), LBS(+2.68%), 엔터테인먼트(+1.33%), PCB생산(+1.11%), 금(+1.0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1.50%), 바이오시밀러(-1.33%), 원자력발전(-1.30%), 통신(-1.25%), 자전거(-1.1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56% 내린 4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차가 2.47% 오른 12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2.13%), SK(+1.6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하이닉스(-2.30%), 삼성물산(-1.78%), SK텔레콤(-1.1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에넥스(+17.69%), F&F(+13.28%), 한진중공업홀딩스(+12.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주강(-9.56%), 태원물산(-7.07%), 한창(-6.9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37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56개 종목이 하락,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34%), 중국 위안화는 168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 사라진 미소…하이브·어도어 갈등 속 일정 소화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이더리움 ETF, 5월 승인 희박"…비트코인, 나스닥 상승에도 6만6000달러서 횡보 [Bit코인]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80,000
    • -0.7%
    • 이더리움
    • 4,681,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734,000
    • -2.85%
    • 리플
    • 787
    • -2.24%
    • 솔라나
    • 228,700
    • -0.17%
    • 에이다
    • 727
    • -3.07%
    • 이오스
    • 1,221
    • -1.85%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71
    • -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500
    • -1.8%
    • 체인링크
    • 22,080
    • -1.74%
    • 샌드박스
    • 715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