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바스프와 합작 通했다…작년 4분기 사상 최대 매출

입력 2019-02-11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Q 매출액 전년比 33.4% 증가한 920억원…연간도 22.5% 오른 3213억원

(자료제공=코오롱플라스틱)
(자료제공=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플라스틱이 독일 화학업체 바스프(BASF)와의 성공적인 합작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1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9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사상 최대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억 원으로 7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외형 확대는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들어간 자회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와 판가 인상도 매출액 증가에 일조했다.

앞서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는 지난 2016년 합작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을 설립해 작년 10월 경북 김천에 공업용 플라스틱 원료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 공장을 세었다. 이 공장에선 매년 7만 톤 규모의 POM이 생산된다.

POM은 내마모성이 우수하여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의 기어나 롤러에 주로 적용된다. 자동차에는 범퍼브래킷, 안전벨트버튼, 창문구동장치 등에 사용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의 매출액은 매 분기마다 큰 폭으로 증가해 연간 실적 기준 매출액도 전년대비 약 22.5% 증가한 321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POM 사업부문이 코오롱바스프이노폼과 대규모 생산설비 운용을 통한 시너지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컴파운드 사업부문도 자동차와 전기전자 부문 외에도 의료기기, 식음료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진입해 외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청래 서울·TK 숙제…장동혁 PK 잃고 책임론, 한동훈 부상 [6ㆍ3 지방권력 재편]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구천피 목전에 IPO 유동성 장세 …중소형주 청약도 ‘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4,000
    • -4.73%
    • 이더리움
    • 2,641,000
    • -5.2%
    • 비트코인 캐시
    • 364,400
    • -6.16%
    • 리플
    • 1,742
    • -5.53%
    • 솔라나
    • 102,900
    • -7.46%
    • 에이다
    • 288
    • -10.28%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10
    • -9.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60
    • -7.25%
    • 체인링크
    • 11,980
    • -5.22%
    • 샌드박스
    • 85.94
    • -8.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