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이 ‘코오롱ENP’로 사명을 변경한다.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의 약어로, 고도화된 첨단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4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사명 변경이 포함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안건이 승인되면...
이 수석연구원은 "타이어코드는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약세가 지속됐으나 업황 저점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자회사 코오롱플라스틱과 에어백 사업은 판매량 회복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지만 아라미드는 자동차 및 광케이블향 수요 약세에 따른 수출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1분기...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562억 원, 영업이익 3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위적 수요 약세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1.9%, 26.6%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58억 원, 영업이익은 73억 원이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0%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립스는 2018년 5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파이프 사업부를 인수한 뒤, 함양 원평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으로 수자원개발, 상하수도 공사, 해수담수화, 산업용수 처리 등에 활용되는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관(GRP)을 제조하고 있다.
강석진 이사장은“농공단지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경제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중추적인 역할을...
친환경 기업 ‘파틱스’와 협업해 생수 플라스틱 뚜껑을 모아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코오롱오토모티브 관계자는 “코오롱오토모티브는 고객과 함께해온 소중함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이 볼보 브랜드의 가치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자회사인 코오롱플라스틱의 생산시설 보수로 인한 일시적인 가동 중지도 영향을 미쳤다.
화학부문은 조선업의 호황기 진입으로 도료용 페놀수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필름·전자재료부문은 IT 전방산업 수요 위축으로 적자 지속 중이나 생산 가동률 조정으로 3개 분기 연속 손실 규모를 줄였다.
패션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속에서도...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한 1124억 원, 영업이익은 46.4% 줄어든 7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원료 가격 하락이 판가에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고, 정기보수 진행에 따라 생산량이 줄고 원가가 상승하며 수익성이 낮아졌다.
다만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올해...
올해 10월부터 코오롱FnC는 일회용품 사용량 절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내카페에 다회용컵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다회용컵은 일반 플라스틱 제품과 달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식품 용기 및 의료기기용 승인을 받은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제조됐으며,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나아가 다회용컵 수거, 세척, 및 공급을...
코오롱플라스틱은 17~21일(현지시간)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3’에 참가해 차세대 친환경 소재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쿠마’는 유럽의 3대 산업용 플라스틱 무역 전시회다. 올해는 약 15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국제적인 제품과 서비스 등 플라스틱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수소 드론 엄청 크네, 이제 사람 태우고 다녀도 되겠다!”(한화솔루션),
“수소전기트럭 상용화는 언제인가요.”(현대차)
“폐플라스틱으로 안전벨트 버튼을 만들어요.”(코오롱)
13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시장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국내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H2 MEET 2023이 개막했다.
궂은 날씨에도 각 기업의 부스에서는 수소 활용에 대한 참관객들의...
친환경 상품으로 유기농 면, 천연고무,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사용한 베자의 스니커즈, 재생 나일론 원사를 사용한 빈폴의 워크웨어 사파리 자켓, 화학 비료 없는 건강한 땅에서 재배된 유기농 면을 사용한 헤지스키즈의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친환경 상품 구매 시 1+1, 사은품 증정, 금액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 원사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생분해 플라스틱 제조 노하우와 코오롱글로벌의 환경처리시설 시공·운영 역량이 결합하여 국내 PHA 제품 상용화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성분을 이용해 생성하는 천연물질이다. 여러 생분해 소재 중 특정 조건이 아닌 토양과 해양 등 일반 자연환경에서 분해 성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코오롱플라스틱은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IFRS 연결기준) 매출 1218억 원, 영업이익 104억 원, 당기순이익 89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6.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7%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자동차 이외 분야에서 판매실적이 부진했으나 자동차 분야의...
코오롱플라스틱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들을 선보인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코오롱플라스틱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테마와 함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 4가지 테마 키워드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Sustain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