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28.79p, 상승(▲11.87p, +1.66%)마감. 외국인 +1612억, 기관 +554억, 개인 -2150억

입력 2019-02-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7포인트(+1.66%) 상승한 728.7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612억 원을, 기관은 55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15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2.8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송(+2.08%) IT H/W(+1.8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0.87%) 교육서비스(-0.6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건설(+1.43%) 통신방송서비스(+1.15%) 숙박·음식(+1.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0.5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8.42%), PCB생산(+3.61%), 금(+3.0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97%), 2차전지(+2.6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백화점(-1.27%), 게임(-0.94%), 국내상장 중국기업(-0.83%), 여행·관광(-0.62%), 교육(-0.5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제넥신이 14.21% 오른 8만2000원을 기록했으며, 에스에프에이(+8.47%), 포스코켐텍(+6.17%)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휴젤(-2.49%), 파라다이스(-1.64%), 코미팜(-1.30%)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에너토크(+25.09%), 파인테크닉스(+17.83%), 엘비세미콘(+17.1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포스링크(-29.89%), 포티스(-29.82%), 솔고바이오(-26.50%) 등은 하락했다.

81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6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4원(+0.4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0.48%), 중국 위안화는 166원(-0.0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이더리움 ETF, 5월 승인 희박"…비트코인, 나스닥 상승에도 6만6000달러서 횡보 [Bit코인]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3,000
    • -0.82%
    • 이더리움
    • 4,661,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729,500
    • -2.41%
    • 리플
    • 786
    • -1.75%
    • 솔라나
    • 225,200
    • -1.14%
    • 에이다
    • 721
    • -3.09%
    • 이오스
    • 1,214
    • -1.46%
    • 트론
    • 163
    • +1.24%
    • 스텔라루멘
    • 171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900
    • -1.72%
    • 체인링크
    • 21,910
    • -1.57%
    • 샌드박스
    • 705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