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고아라, 정일우는 멋있고 조인성은 사랑해 “격정멜로 원한다”

입력 2019-02-03 17:50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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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배우 고아라가 배우 조인성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설 특집으로 SBS 새 드라마 ‘해치’의 주역 정일우, 고아라, 권율, 박훈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아라는 “데뷔 17년 차인 걸 저도 몰랐다. 많은 역할을 했지만 멜로를 꼭 하고 싶다”라며 “격정멜로를 꼭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아라는 “제가 조인성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조인성 선배님과 꼭 멜로를 해보고 싶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고아라는 ‘해치’의 상대역 정일우에 대해 “멋있다”라고 말하면서도 조인성에게는 “사랑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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