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오브 조로' 두 섹시 스타들의 '비포 앤 애프터' 벌써 21년

입력 2019-02-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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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안토니오 반데라스 인스타그램)
(출처=안토니오 반데라스 인스타그램)

'마스크 오브 조로'가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그러나 주연인 안토니오 반데라스 역시 '마스크 오브 조로'에 대한 애정은 여전한 듯 보인다.

3일 EBS에서 '마스크 오브 조로'가 방영되면서 21년만의 영광을 기억하게 만들었다. 특히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라는 당대 섹시스타들의 만남이 크게 화제가 됐던 영화. 오랜만에 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반갑다는 반응이다.

이는 시청자들 뿐만은 아닌 듯 보인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지난 1월 17일 자신의 SNS에 '마스크 오브 조로' 당시 찍었던 포스터와 2019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재회한 캐서린 제타 존스와 사진을 게재한 바다. 두 사람은 '마스크 오브 조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안토니오 반데라스 공식 SNS 역시 스타의 이름 대신 '마스크 오브 조로'의 'zorro'로 그를 표기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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