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장기요양ㆍ치매보장 '종합간병보험' 출시

입력 2019-01-21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생명)
(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주보험에서 장기요양상태와 치매를 보장하는 '종합간병보험 행복한 동행'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부터 판매되는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장기요양상태 1~2등급 또는 중증 치매를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장기요양상태 3~4등급과 경증ㆍ중등도 치매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질적으로 간병에 도움을 주는 '간병케어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무해지환급형으로 개발해 보험료 수준을 낮췄다.

50세 남성이 95세 만기에 20년 납을 할 경우 주보험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으로 월 보험료는 9만400원이다. 해지 환급금이 없는 대신 이보다 보험료가 15% 저렴한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할 수 있다.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90세·95세·10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치매뿐만 아니라 장기요양상태까지 단계별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중증의 경우 일시금 외에 연금 형태로도 보험금을 받게 해 실질적인 간병비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변우석, '럽스타그램' 의혹에 초고속 부인…"전혀 사실 아냐"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43,000
    • +3.02%
    • 이더리움
    • 4,22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31,000
    • +0.64%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213,900
    • +7.76%
    • 에이다
    • 644
    • +2.38%
    • 이오스
    • 1,150
    • +3.51%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5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3.92%
    • 체인링크
    • 19,900
    • +1.07%
    • 샌드박스
    • 621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