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커머스 부문 분사해 ‘카카오커머스’ 법인 신설

입력 2018-12-02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초대 수장에 홍은택 카카오메이커스 대표

카카오가 커머스 사업부문을 분사해 ‘카카오커머스’를 설립했다. 카카오커머스의 초대 수장은 홍은택<사진> 카카오메이커스 대표가 맡았다.

카카오는 카카오커머스를 설립하고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에서 카카오커머스로 분사하는 서비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톡 스토어,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장보기, 카카오파머, 다음 쇼핑 등이다.

홍 대표는 기존 사업과 함께 커머스를 이끌게 됐다. 홍 대표는 2012년 카카오 콘텐츠 서비스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2016년 2월 대량생산 대량소비로 이뤄지는 현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주문생산 체제로 바꾸고 중소상공인의 재고 부담을 줄임으로써 상생하는 ‘카카오메이커스’를 설립했다. 카카오메이커스가 지난해 4월 자회사로 분사한 뒤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카카오 고유의 커머스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카카오 측은 홍 대표가 카카오메이커스와 카카오커머스 대표를 겸직하지만 별도 법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앞으로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쇼핑 정보와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자들에게는 효율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국내외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사업자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커머스 설립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커머스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로 카카오톡 범위를 넘어서는 커머스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창신메모리 상장에…中 반도체 ETF 수익률 ‘쑥’
  • 청년미래적금 200만명 몰렸지만…"저축 못 하는 취약청년 소외"
  • ‘中 D램 굴기’ CXMT, 데뷔 첫날 최고 535% 폭등…단숨에 中 시총 1위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65,000
    • +1.04%
    • 이더리움
    • 2,862,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315,700
    • +2.67%
    • 리플
    • 1,613
    • +0.25%
    • 솔라나
    • 111,600
    • +1.82%
    • 에이다
    • 242
    • -0.41%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6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50
    • +2.49%
    • 체인링크
    • 12,840
    • +4.05%
    • 샌드박스
    • 66.2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