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회의 총괄 외교부국장 쓰러져 의식불명…문 대통령 “회복 기원”

입력 2018-11-16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 관련 실무를 총괄하던 외교부 직원이 현지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와 정부는 김 국장이 입원한 사실을 가족에게 즉시 알렸고, 김 국장의 남편 역시 외교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문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16일) 아침 저를 수행해 온 외교부 남아태 김은영 국장이 뇌출혈로 보이는 증세로 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의식이 없다"라는 내용을 게재했다.

문 대통령은 "김 국장은 이번 아세안 관련 여러 회의와 에이펙(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까지 실무를 총괄했다"며 "과로로 보인다. 매우 안타깝다"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현지 병원에 김 국장을 긴급히 입원시킨 다음 제가 직접 가봤는데 뇌압이 높아 위급할 수 있어 오늘 하루 긴급처치를 하며 경과를 봐야 상태를 알 수 있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 주치의가 남아서 치료를 돕게 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눈물을 흘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함께 에이펙 회의 참석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로 떠납니다만, 꼭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후 결제액 감소…5월 카드 결제 131억원 줄어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최대 노조서 노조 대거 이탈…과반노조 지위 상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94,000
    • -3.51%
    • 이더리움
    • 2,628,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367,900
    • -0.57%
    • 리플
    • 1,740
    • -4.08%
    • 솔라나
    • 102,900
    • -5.34%
    • 에이다
    • 280
    • -9.97%
    • 트론
    • 494
    • -0.4%
    • 스텔라루멘
    • 306
    • -6.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90
    • -3.45%
    • 체인링크
    • 11,930
    • -3.32%
    • 샌드박스
    • 87.2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