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문화재단-충남문화재단, 문화예술 활성화 협력 ‘맞손’

입력 2018-10-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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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철 시티건설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윤지연 시티문화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양승조 충남문화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충남도민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티건설)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윤지연 시티문화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양승조 충남문화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충남도민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티건설)
시티문화재단과 충남문화재단이 지난 22일 충남도청 본관 도지사 상황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를 비롯해 윤지연 시티문화재단 이사장, 양승조 충남문화재단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충남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복지․서비스 증진 △문화시설 및 문화예술창작 환경 개선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시티건설이 지난 9월 설립한 재단법인 시티문화재단은 기부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문화 활동 사업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충남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사업 ‘찾아가는 공연차량’, ‘연말 기획공연’, ‘어린이 서울문화탐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티문화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시작으로 충남도민들의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는 “이번 협약이 200만 충남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작은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티건설은 베품과 나눔을 중시하는 기업을 지향하며 우리 사회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건설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인천 가정지구 ‘루원시티프라디움’,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 등 전국적으로 약 2만6천 가구를 공급한 전국구 건설사로 올 하반기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충남 아산탕정지구에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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