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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틀째 급락…S&P, 6거래일째 하락

뉴욕증시가 이틀째 급락했다. 미국 금리 상승과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 기술주에 대한 고평가 인식이 주식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다우지수는 11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2.13% 급락한 2만5052.83으로 마감했다. 다우지수의 이틀간 하락폭은 1300포인트가 넘었다. S&P500지수는 2.06% 내린 2728.37을, 나스닥지수는 1.25% 하락한 7329.06으로 장을 마쳤다. S&P지수는 6거래일째 하락했다.

전날 뉴욕증시 폭락으로 세계 증시도 요동치면서 이날도 시장에서 불안한 전개가 이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다우지수의 이날 변동폭은 750포인트 이상이었다. 전날 폭락을 주도한 기술주는 크게 변동하지 않았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S&P500에너지업종지수는 3% 급락했다. S&P기술업종지수는 1.3% 하락했다.

UBS글로벌웰스매니지먼트의 제이슨 드라호 자산 배분 대표는 “지난 1주일간 강한 미국 경제성장세와 인플레이션 상승에 금리가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며 “미국의 성장세는 여전히 매우 좋지만 투자자들은 경기 확장 국면의 막바지에서 금리 상승과 더 많은 변동성이 있다는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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