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자주’, “자동으로 섞어주고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 선봬

입력 2018-10-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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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하며 소형 가전 제품군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에서 최근 주방 가전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보완해 주부들이 꼭 원하는 기능만을 담았다.

자주의 제품은 뚜껑에 투명창이 달린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다. 뚜껑을 열지 않고 조리 과정을 보고 싶어 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제품에 반영했다.

주기적으로 내부의 램프가 켜지기 때문에 열어보지 않고도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버튼만 한번 누르면 뚜껑이 완전하게 열리는 형태로 조리 후 조리용 바구니를 제거하거나 내부를 씻을 때 편리하다. 또한 6.5ℓ의 대용량으로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다.

특히,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에는 타사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자동 저어주기’ 기능이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 너깃, 막창 같은 요리를 할 때 일일이 뒤집어주거나 섞어줘야 하는데 자주의 에어프라이어에는 기기 중간에 주걱이 달려있어 버튼을 누르면 조리 중에 자동으로 제품을 섞어준다.

기름때에 대한 고민도 해결했다. 제품을 조리할 때 사용하는 망을 따로 분리해 씻을 수 있고, 제품 상단에 기름때 방지망을 부착해 발열 코일에 기름때가 묻는 것을 막아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는 이달 8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나 자주는 에어프라이어 출시를 기념해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SI빌리지와 자주 매장에서 특별가격인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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