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1인 가구 공략한 ‘미니 에어프라이어’ 출시

입력 2018-08-27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름 없이 스테이크부터 머핀까지 다양한 요리 가능

▲ ‘미니 에어프라이어’ (사진제공=신일산업)
▲ ‘미니 에어프라이어’ (사진제공=신일산업)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1.6리터 용량의 ‘미니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일은 미니 에어프라이어 출시로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공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과 불 없이 튀김을 조리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다.

신일이 선보니는 미니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열을 빠르게 순환시켜 별도로 기름을 추가하지 않아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만을 이용해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다. 굽기, 토스트, 데우기, 베이킹 기능을 갖춰 스테이크부터 머핀까지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온도는 80도에서 최대 200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타이머는 최대 30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설정 온도에 도달했을 경우 전원이 자동 차단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와 바스켓, 튀김 받침대는 모두 분리가 가능해 세척하기 쉽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색상은 레드, 옐로우, 핑크 3가지로 출시됐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36,000
    • +5.67%
    • 이더리움
    • 4,162,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5.09%
    • 리플
    • 719
    • +3.01%
    • 솔라나
    • 225,600
    • +12.18%
    • 에이다
    • 630
    • +4.3%
    • 이오스
    • 1,105
    • +4.84%
    • 트론
    • 172
    • -2.27%
    • 스텔라루멘
    • 1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00
    • +6.34%
    • 체인링크
    • 19,120
    • +4.54%
    • 샌드박스
    • 607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