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고속도로교통상황, 벌써 시작된 추석 귀성길?…일부 구간 '정체·서행' 시작돼

입력 2018-09-21 11:12 수정 2018-09-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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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출처=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늘(21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비교적 원활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 혼잡,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판교분기점~대왕판교나들목,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부산 방향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서초나들목~양재나들목도 정체 중이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군포나들목~동군포나들목과 인천 방향 안산분기점~안산나들목에서도 정체가 시작됐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부산 방향에서 서행되는 구간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과 순천 방향에서 서행되는 구간이 있으니 실시간 교통상황을 체크해야 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23일 0시부터 25일 24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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