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주식 투자금 3200억 주인 찾아준다

입력 2018-09-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투협의 휴면성 증권계좌 조회 홈페이지 화면(금융위원회)
▲금투협의 휴면성 증권계좌 조회 홈페이지 화면(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3000억 원이 넘는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의 주인을 찾아 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은 10월 중순 이후부터 12월 말까지 유관기관 및 업계와 공동으로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에 대한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휴면성 증권계좌, 미수령주식ㆍ배당금, 실기주 과실 등 총 3183억 원에 달하는 전체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에 대해 일괄 실시한다. 휴면성 투자재산 보유 고객에게 우편, 이메일, SMS, SNS 등으로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증권계좌에 예치돼 있는 예탁재산은 은행의 예ㆍ적금 및 보험금과 달리 투자자에게 소유권이 있어 소멸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 6월말 기준 휴면성 증권투자재산 평가액은 총 3183억 원 규모다.

증권회사가 관리하고 있는 휴면성 증권계좌 수는 약 1550만 개로, 평가 잔액은 1194억 원이다. 3개 명의개서 대행기관(예탁결제원,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에 보관된 미수령 주식ㆍ배당금은 1634억 원이다. 실기주 과실은 배당금 355억 원, 주식 200여만 주에 이른다.

현재 증권회사 및 3개 명의개서 대행기관은 휴면성 증권계좌 등 상시조회 시스템을 2015년 11월부터 구축해 운영 중이다. 증권회사, 금융투자협회 및 명의개서대행기관 등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휴면성 증권투자재산 여부와 잔액을 각각 개별 조회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정원오-오세훈 격차 1%p 안팎까지 축소…새벽까지 초박빙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97,000
    • -3.07%
    • 이더리움
    • 2,712,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360,600
    • -13%
    • 리플
    • 1,799
    • -0.5%
    • 솔라나
    • 107,400
    • -3.68%
    • 에이다
    • 303
    • -5.02%
    • 트론
    • 496
    • +0%
    • 스텔라루멘
    • 313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70
    • -2.35%
    • 체인링크
    • 12,380
    • -1.67%
    • 샌드박스
    • 91.58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