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 열어

입력 2018-09-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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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식 경영지원실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한화건설 봉사단이 재활원을 찾아 명절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한화건설 봉사단이 재활원을 찾아 명절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추석을 맞아 서울에 위치한 복지관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화건설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관악구 난향동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은평재활원에서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유영인 재무실장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복지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복지관에서 송편을 빚고 삼색전을 부치는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한화건설 봉사단은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비롯해 쌀, 식용유 등의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상자를 독거노인들 50여 가구에 배달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실시한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은평재활원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조성하며 한화건설과 인연을 맺은 바 있는 곳이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수 있어 기쁘고,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추석맞이 봉사활동’를 비롯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해 2000여 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는 기업이 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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