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노원 꿈에그린’ 평균 98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8-08-23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원 꿈에그린 조감도(사진=한화건설)
▲노원 꿈에그린 조감도(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8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한 ‘노원 꿈에그린’이 평균 97.95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노원꿈에그린의 일반분양 60가구 모집에 5877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97.95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4㎡에서 5가구 공급에 청약 접수가 1399건 이뤄져 279.8 대 1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 동, 1062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이 중 92가구(특별공급 32가구)다. 앞서 21일 실시한 특별공급에서는 1270명이 신청해 평균 39.6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최고 경쟁률은 129.75 대 1로, 4가구 모집에 519명이 몰린 59A 타입에서 나왔다.

서울지하철 4·7호선 이용이 가능한 입지다. 마들·노원·상계역이 단지로부터 도보권에 있다. 주변 창동 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부지는 복합문화공간과 창업시설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15만원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52,000
    • +1.82%
    • 이더리움
    • 4,922,000
    • +5.74%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0.17%
    • 리플
    • 3,125
    • +1.23%
    • 솔라나
    • 204,500
    • +2.97%
    • 에이다
    • 695
    • +7.92%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76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1.1%
    • 체인링크
    • 21,370
    • +4.5%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