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로밍, 추석 연휴 포켓와이파이 특가 할인 이벤트 진행

입력 2018-09-17 10:16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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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데이터 전문기업인 월드로밍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포켓와이파이 추석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로밍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포켓와이파이를 파격 할인가로 대여할 수 있으며, 월드로밍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마켓에서 사전 예약할 경우 포켓와이파이를 하루 기준 일본 2,000원, 베트남 2,800원, 대만 3,300원의 특별 할인가로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월드로밍에서는 특가 이벤트 외에 면세점 할인권, 여행자보험 50%할인, 공항철도 할인과 같은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포켓와이파이는 해외여행 시 무선 인터넷을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단말기로 기존 통신사의 로밍 대비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풍부한 용량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대의 포켓와이파이로 여러 명의 일행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최근에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상품이다.

월드로밍 관계자는 “데이터로밍의 변화를 선도한 월드로밍은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포켓와이파이 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대만, 동남아, 유럽 등의 유심도 최저가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특가로 예약한 고객들은 출국일에 공항에 있는 월드로밍 여행자 센터에 방문하여 제품을 수령해 가시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로밍 공항 여행자센터는 인천공항 1, 2 터미널과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 위치하여 포켓와이파이, 선불유심 뿐만 아니라 입장권 패스 및 액션캠 대여 등의 여행 관련 상품들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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