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가수 갑질 논란' A 씨, 과거에도 마찰…"1억6000만 원 써가며 이런 대우 받아야 하나"

입력 2018-08-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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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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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가수' A 씨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6년 전에도 자신이 몰던 차량 문제로 V사와 마찰을 빚은 사실이 드러났다.

2일 YTN Star에 따르면 A 씨는 2012년 겨울 자신이 몰던 V사 차량 서비스 문제로 매장 관계자에게 불만을 제기했다.

A 씨는 한 카페에 V사 담당자 실명을 노출하며 "불량 차량을 팔아놓고 너무 뻔뻔한 목소리로 대처하길래 차를 물어내라고 하니 전화 내려놓고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소리 질렀더니 한참 뒤에야 '네~' 이러고 대답질을 하더라"라며 "V사에서는 그렇게 교육을 시키나 보다"라고 글을 썼다.

이어 "차 가격만 1억6000만 원이 넘는 돈을 써가며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라며 "X 같이 대우받은 것 오늘 몽땅 돌려주려 간다. 이 글 좀 널리 퍼트려 달라"고 토로했다.

앞서 1일 MBN에 따르면 A 씨는 2년 전 구입한 차량에 결함이 생기자 매장을 찾아 태블릿PC를 내동댕이치고 '너희 때문에 고기도 못 사고 욕 X나게 먹었으니까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고깃집에서 5근 사서 보내라', '새 차 제일 비싼 거로 가지고 와라' 등의 막말과 욕설을 내뱉었다.

논란이 커지자 A 씨는 "잘못된 행동이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피해를 입었다. 왜 그렇게까지 행동할 수밖에 없었는지, 어떤 피해를 입고 어떤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지 실명과 함께 곧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A 씨가 차량을 구입한 후 2년간 3 차례의 차량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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