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70.2p, 하락(▼36.87p, -1.60%)마감. 개인 +3731억, 외국인 -480억, 기관 -3750억

입력 2018-08-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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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7포인트(-1.60%) 하락한 2270.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731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80억 원을, 기관은 375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1.5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1.09%) 비금속광물(+0.5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20%) 운수장비(-1.0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3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금융업(-1.01%) 기계(-0.97%) 유통업(-0.9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1.76%), 제지(+1.14%), 탄소 배출권(+1.07%), PCB생산(+0.6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1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3.41%), 여행·관광(-3.11%), 전자결제(-2.45%), 자동차(-2.35%), 카지노(-2.2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2.15% 내린 4만55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이 2.43% 오른 25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0.36%), LG화학(+0.13%)이 상승한 반면 POSCO(-3.59%), SK하이닉스(-2.80%), SK이노베이션(-2.80%)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아남전자(+11.29%), 남선알미우(+10.35%), 남선알미늄(+8.8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나투어(-10.69%), 한국화장품(-9.84%), NICE(-6.2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삼아알미늄(+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5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0개다.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6원(+0.59%)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83%), 중국 위안화는 165원(+0.2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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