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시코르, 서울 강북으로 영역 확대… 용산 아이파크몰 13호점 오픈

입력 2018-06-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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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사진제공=신세계)
▲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서울 강북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3층에 313.5㎡ 규모로 13번째 매장인 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대전둔산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시코르 로드숍이기도 하다.

신세계 관계자는 “기존 서울 시코르 매장은 강남 지역에만 있어 강북 생활권 고객들의 접근성은 다소 떨어졌다”며 “이번 아이파크몰 용산점이 문을 열면서 더 쉽고 편하게 시코르의 체험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파크몰은 서울 최대의 리빙 전문관, 영화관 등이 있어 전 연령대의 고객 집객이 많은 곳으로 꼽힌다. KTX·지하철 등 도심과 광역을 잇는 교통 역세권으로 유동 인구 역시 많다. 이에 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해당 지역에 걸맞게 럭셔리부터 대중적 제품까지 140여 개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다.

먼저 PB구역을 확대해 가성비 좋은 PB제품을 최대한 접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패밀리 방문객이 많은 만큼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바디 제품 등을 다양하게 구성한다. 역대 시코르 매장 중 가장 큰 PB존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주중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미니 사이즈 아이템도 강화했으며 교통의 요지인 만큼 관광객들을 위한 K뷰티 브랜드도 대거 포진했다.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지역의 주요 랜드마크로 떠오르면서 상권에도 활력을 선사하는 ‘시코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시코르 용산점을 포함해 연내 매장을 2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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