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가즈~아!] 초여름밤 도심 속 호텔에서 “ 짝짝~짝 짝짝”

입력 2018-06-18 10:26 수정 2018-06-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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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이전보다 월드컵 분위기가 주춤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국가대표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은 높다. 이에 맞춰 호텔 업계는 4년을 기다려 온 축제를 더 색다르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이색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익스피리언스 비어스&치어스 패키지. 사진제공 르메르디앙 서울
▲익스피리언스 비어스&치어스 패키지. 사진제공 르메르디앙 서울
유럽 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메르디앙 서울은 월드컵을 맞아 ‘르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비어스&치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야외 라운지 ‘메이플 가든’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하며 행사 입장 고객은 축제의 흥을 더할 페이스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생맥주를 비롯해 호텔 셰프가 직접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운영하며 스웨덴전부터 순차 오픈한다.

롯데호텔은 이달 ‘인조이 유어 러시아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18일과 23일, 27일에 롯데호텔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패키지로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클라우드 맥주 4캔과 더불어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14시까지)을 추가로 제공한다.

▲‘Cheer Up’ 프로모션 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Cheer Up’ 프로모션 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다이닝&바 ‘그랑아’에서는 월드컵 응원을 위한 ‘Cheer Up(치얼 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맥주 프로모션으로 튀맥, 취맥, 피맥 3종 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늦은 시간까지 응원을 펼칠 투숙객들을 위해 월드컵 기간 슈페리어 객실을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특별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 플라자 ‘어게인 2002’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어게인 2002’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그 밖에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뷔페 레스토랑 이용 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월드컵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 글래드 호텔은 월드컵 공식 후원 파트너인 버드와이저와 함께 맥주 증정 행사를, 더 플라자는 시청광장이 보이는 레스토랑과 라운지에서 음식과 맥주를 즐기는 ‘어게인 2002’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어게인 2002 프로모션은 호텔 셰프가 만든 세계 각국의 음식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축구팬에게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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