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목포시장·통영시장·평창군수 선거, 1000표 이내 표차이 '초접전'…당선자는 누구?

입력 2018-06-14 0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네이버 홈페이지)
(출처=네이버 홈페이지)

'6·13 지방선거' 개표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목포시장 선거, 통영시장 선거, 평창군수 선거는 막판까지 알 수 없는 1000표 이내 차이의 '초접전' 지역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 42분 현재 목포시장 선거 개표가 95.5%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가 47.7%(5만3756표)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민주평화당 박홍률 후보(47.5%·5만3545표)와의 표차이는 211표에 불과하다.

통영시장 선거는 오전 6시 46분 현재 99.9%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가 39.5%(2만8158표)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2위 자유한국당 강석우 후보(38.2%·2만7228표)와의 표차이는 930표차였다.

하지만 목포시장 선거와 통영시장 선거에서 후보간 표차이는 평창군수 선거에 비해 '새발의 피'였다. 평창군수 선거는 오전 5시 40분을 기해 100%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가 50.0%(1만2489표)의 득표율로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50.0%·1만2465표)와 단 24표차로 당선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50,000
    • -3.33%
    • 이더리움
    • 4,559,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4.94%
    • 리플
    • 759
    • -3.44%
    • 솔라나
    • 213,600
    • -6.07%
    • 에이다
    • 688
    • -5.49%
    • 이오스
    • 1,262
    • +2.3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65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6.18%
    • 체인링크
    • 21,230
    • -4.02%
    • 샌드박스
    • 665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