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 방사성폐기물 감량화기술 부각↑

입력 2018-04-30 13:41

이민호 기자 minori303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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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가 강세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 표명으로 방사성 폐기물 처리 기술 및 원자력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후 1시 39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6.02%) 오른 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중ㆍ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부피를 4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방사성 폐기물 감량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오르비텍은 해체 폐기물 처리기술을 가진 업체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90원(18.03%) 상승한 9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계측제어 전문기업 우리기술은 535원(21.62%) 상승한 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방사성 폐기물 감량화 기술 외에도 세계 5위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북한의 석탄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석탄 고품위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한국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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