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하우징, 제주에 단독형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 2차 분양

입력 2018-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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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하우스 조감도(사진=다담하우징)
▲다담하우스 조감도(사진=다담하우징)
다담하우징이 제주 노형동에서 선보이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가 2만2천㎡에 총 41가구가 건립된다. 1단지 9가구, 2단지 17가구, 3단지 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지난해 1단지 분양을 마치고 2단지 분양에 돌입한다. 2단지에서는 입주민별 맞춤 설계를 선보인다. 가구 구성과 취향에 따라 방 개수와 크기 등을 조정할 수 있다.

단지 내 가구 기본 구성은 A,B,C 세 개의 타입으로, 전용면적 186~275㎡다. 타입별로 지하1층~지상2층 까지 다양하다. 가구당 대지 분양면적은 500~600㎡며 건물 분양 면적은 가구 별로 186.21~263.61㎡다.

다담하우제는 한남동 UN빌리지 등 국내 유명 고급 단독 주택 등을 설계한 김지수 디자이너(한양대 건축과)와 함께 집안 내부 구조, 인테리어, 조경 등 입주민 맞춤 설계를 실시한다. 계약자와 협의를 통해 4월까지 방 구조와 크기 등 구조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이어 △5~8월 인테리어 맞춤설계 △9~10월 조경맞춤 설계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준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지역인 만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 신라, 롯데면세점 등이 들어선 노형오거리 상업지역과 5분 거리에 있다. 중앙S병원과 제주 한라병원이 5분 거리에, 제주대학병원은 15분 거리에 있어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 여건도 좋아진다. 다담하우제 북쪽으로 제주민속오일장과 연결되는 신규도로 개설이 확정됐다.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제주공항까지 연결되는 제주공항 연결 우회도로도 2018년 개통 예정이다.

다담하우제는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출입구 2곳 모두 차량용 자동 게이트와 입주자 출입문이 설치돼 차량은 물론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출입 통제가 가능하고 가구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나 해외에서도 방문자 확인과 출입문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제주의 경우 대부분 LPG가스를 이용하는 반면 다담하우제에서는 각 가구 별로 LNG도시가스를 각 라인에 설치해 가스비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각 가구 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설비시설과 태양광 설치시 필요한 계량기도 이미 설치해 친환경 단지로 준비를 마쳤다.

각 가구 메인 주방과 홈바에는 독일 지매틱(Siematic) 제품을 구비해 품질과 내구성, 디자인까지 갖췄고 친환경 음식물처리기와 광파 스팀오븐레인지,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기본 가전은 물론 독일제 180도 회전 신발인출기와 시스템 에어컨, 지문인식 도어락, 와인셀러 등 프리미엄급 제품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다담하우제는 제주시 노형동 3432외 18필지에 들어서며 이 곳에 샘플하우스가 차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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