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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만 도시 ‘수원·고양·용인’에 올해 1만700여 가구 분양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사진=동문건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사진=동문건설)
경기도에서 인구 100만을 넘는 메가시티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 지역에서 잇따라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1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인구 100만 명이 넘는 경기도 대도시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등 3개 도시에서 올해 새 아파트 1만764가구(임대,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원시 4곳 6423가구, 고양시 2곳 2062가구, 용인시 3곳 2279가구 등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경기도 내 주민등록 인구 수는 수원시가 120만2310명으로 가장 많고 고양시 104만2065명, 용인시 100만2619명의 순으로 조사됐다. 3개 도시 내 거주민이 경기도 전체 인구(1285만8161명)의 25%를 넘는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 인구가 100만 명이 넘으면 기존보다 강화된 행정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택지개발지구 및 재정비촉진지구 지정권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권한 등이다. 도시운용계획을 자체적으로 세우고 추진할 수 있어 택지개발, 도시개발사업도 수월하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인구가 많은 곳이다 보니 주택수요도 풍부해 부동산시장 불황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라며 “이들 지역은 미분양이 대폭 감소하거나 신규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달 신규 공급도 이어진다. 수원시 인계동에서는 동문건설이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을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3·71·79㎡ 총 298가구다.

또한 고양시에서는 지축지구에 2월 중흥건설이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를 시장에 내놓는다.

용인시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넘으며 거대도시 반열에 올랐다. 미분양 감소폭도 크다. 2016년 12월 4699가구였지만 지난해 12월 말 1160가구로 3539가구나 줄었다.

이곳 용인시 성복동에서는 2월 롯데건설이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234㎡ 총 534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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