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찾은 김영주 장관 "더이상 부정비리 안돼"… 조직혁신 촉구

입력 2017-11-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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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최근 부정비리 의혹이 제기된 한국고용정보원을 찾아 조직 혁신을 촉구했다.

김 장관은 이날 고용부 산하 12개 공공기관 현장방문 두번째로 충북 혁신도시의 고용정보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더이상 부정비리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일자리정보 허브기관으로서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등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정보원은 최근 일감몰아주기, 골프접대 등 부정 비리 의혹 등이 제기된 바 있다.

이날 김 장관은 워크넷(취업알선서비스), 고용보험DB 등 고용정보망을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고용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 운영하는 '국가일자리정보플랫폼 구축' 등 국정과제 이행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고용정보원 임직원은 이날 청렴의무 위반자에 대한 엄격한 무관용 원칙 등을 담은 '조직혁신방안'을 김 장관에게 보고하고 자정 노력을 다짐했다.

고용정보원은 이를 바탕으로 계약의 투명성 강화, 청렴도 제고 및 복무관리 강화, 인사 및 평가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사업의 계약과정 전반에서 외부 전문가 또는 전문기관을 활용해 고용정보원 직원의 임의적 관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한다. 청렴계약에 위반할 경우 업체는 사업에서 영구배제하고, 직원도 파면 이상 중징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적용하고, 연구직은 채용면접 심사위원을 전원 외부전문가로 구성하는 등 공정한 채용 제도를 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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