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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 유포 국정원 직원…“사회에 봉사하는 삶 살겠다” 선처 호소

[이투데이 한은수 객원기자]

▲문성근
▲문성근

배우 문성근과 김여진의 나체 합성사진을 제작해 유포한 국정원 직원이 고개 숙여 사죄했다.

14일 문성근 합성사진을 유포한 국정원 직원 유모씨는 이날 열린 재판에서 “구속된 후 매일 깊은 반성과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지난 30년간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삶이었다면 앞으로는 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상사의 부적절한 지시를 거부하지 못하고 이를 실행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피해자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 것 사죄한다”라고 거듭 사죄했다.

하지만 그의 반성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해당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지시한 상사가 가장 악질 같다”, “모두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국정원 직원 유모씨는 2011년 5월 문성근과 김여진의 성관계를 묘사하는 합성사진을 제작해 보수 성향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해 퍼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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