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계 개선 기대감? 초록뱀·에스엠 엔터주 급등

입력 2017-11-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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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엠, 초록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삼화네트웍스)
▲(사진=에스엠, 초록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삼화네트웍스)

중국이 사드 보복을 철회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엔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5.45% 증가한 3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록뱀은 4.23% 오른 1605원, 화이브라더스코리아도 3.56% 증가한 4365원, 삼화네트웍스도 2.13% 높아진 1440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재배치에 반발하며 한한령을 시행해 왔다. 이에 따라 중국 자본의 한국 엔터테인먼트 투자는 물론 한국 콘텐츠의 수입도 금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과 관계 개선으로 시장도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엔터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스엠은 국내 매니지먼트사 중 유일하게 현지 법인을 설립, 단계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틀을 마련해 놓았다.

초록뱀과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중국의 투자를 받아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협의가 된 상태였다. 사드로 무기한 연기 상태였던 한중 합작 프로젝트가 재개되리란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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