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9.24p, 상승(▲6.84p, +1.06%)마감. 외국인 +302억, 개인 -93억, 기관 -206억

입력 2017-09-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4포인트(+1.06%) 상승한 649.2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30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93억 원을, 기관은 20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1.3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1.20%) IT S/W & SVC(+1.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1.05%) 농림업(-0.9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1.19%) 오락·문화(+1.01%) IT H/W(+0.9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부동산(-0.3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3.55%), 교육(+2.40%), 정보보안(+2.13%), 물류(+1.94%), 국내상장 중국기업(+1.8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1.89%), 제지(-1.62%), 보험(-1.34%), 풍력에너지(-0.97%), 방위산업(-0.5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4.70% 오른 14만9200원에 마감했으며, 원익IPS(+4.34%), 로엔(+3.69%)이 상승한 반면 나노스(-5.18%), CJ오쇼핑(-2.57%), 코미팜(-2.47%)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에이티넘인베스트(+19.18%), 시노펙스(+18.48%), 티피씨글로벌(+14.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흥에스이씨(-29.08%), 유티아이(-17.11%), 디지탈옵틱(-14.04%)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792개, 하락 종목은 358개이며 나머지 7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1원(+0.1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25%), 중국 위안화는 172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마운트곡스發 매물 쏟아진다"…비트코인, 나스닥 하락·ETF 매도 겹치며 '먹구름' [Bit코인]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2: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48,000
    • -0.9%
    • 이더리움
    • 4,506,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1.37%
    • 리플
    • 757
    • -0.53%
    • 솔라나
    • 205,600
    • -2.65%
    • 에이다
    • 679
    • -0.88%
    • 이오스
    • 1,167
    • -12.65%
    • 트론
    • 168
    • +1.2%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3.38%
    • 체인링크
    • 20,990
    • -0.33%
    • 샌드박스
    • 661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