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켐, 中 전기차 1위 업체와 계약 추진…현지 법인 설립 ↑

입력 2017-09-19 10:49 수정 2017-09-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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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켐이 중국 전기차 회사인 B사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리켐은 전일 대비 6.18%% 오른 2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켐은 중국 B사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연속 미팅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켐은 리튬이온전지의 주원료인 전해액 소재와 LSD패널 공정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에천트 소재 및 광학용 투명접착필름(OCA)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리켐이 B사에 공급 조율 중인 제품은 2차전지 전해액이다. 리켐은 이번 계약을 토대로 중국 지사 설립도 검토하는 한편 2차전지 사업도 계속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시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글로벌 조사업체 IHS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미국의 전기차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65.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리켐을 비롯해 뉴로스, 일진다이아, 유니크, 엘앤에프 등 전기차 및 수소차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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