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 퇴사 김소영 전 아나운서, 프리 후 첫 예능 나들이…오상진과 '신혼일기2'

입력 2017-08-18 15:50 수정 2017-08-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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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출처=YG엔터테인먼트)
▲오상진, 김소영(출처=YG엔터테인먼트)

'MBC 파업'과 맞물려 퇴사한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첫 예능으로 '신혼일기2'를 선택했다.

18일 한 언론 매체는 김소영 전 아나와 그의 남편 오상진이 tvN '신혼일기' 시즌2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 출연 예정이었던 조윤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올해 결혼식까지 예정돼 있는 상태라 부득이하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것.

앞서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아나운서 식구'들로부터 감사패 사진을 게재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떠날 때 막막한 맘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그 자리를 다른 생각들로 많이 채우고 온 것 같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심경을 대변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오상진과 결혼했다.

오상진 역시 과거 MBC 파업에 동참, 이후 퇴사를 한 뒤 프리랜서로 정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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