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상큼한 교복 샷 공개…걸그룹 못지않은 풋풋함 “뭘 해도 찰떡”

입력 2017-08-06 14:17

한은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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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출처=홍진영SNS)

가수 홍진영이 풋풋한 교복샷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창 교복 입을 나이…는 지송. 어려 보이려고 양 갈래 한 거 맞음. 난리부르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 갈래 머리에 교복을 입은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평소 트로트 여신으로 성숙미를 뽐내던 홍진영이 걸그룹 못지않은 풋풋함을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진영은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 호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EDM 버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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