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 장타대회서 볼빅 4피스 비비드XT 볼로 406야드 세계 신기록 작성...남자는 480야드 장타과시

입력 2017-07-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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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야드 날린 마리스 알렌
▲480야드 날린 마리스 알렌
▲406야드 날아간 필리스 메티의 볼빅 비비드 볼
▲406야드 날아간 필리스 메티의 볼빅 비비드 볼
여자프로의 드라이버 샷 거리가 400야드를 넘길 수 있을까.

신기록이 나왔다.

팀 볼빅의 필리스 메티(30·뉴질랜드)가 여자 선수 드라이버샷 최장거리인 406야드를 날렸다.

메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여자부 준결승에서 406야드를 날려 이 부문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메티가 날린 골프볼은 캐리로 340야드까지 날아간 뒤 66야드가 굴러 2009년 스웨덴의 산드로 칼보리가 세운 391야드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거리가 줄어 2연패에 실패했다. 지난해 우승자 메티는 올해 결승에서 363야드를 날려 374야드를 보낸 트로리 멀린스에 밀려 2위에 그쳤다.

▲필리스 메티
▲필리스 메티
남자부에서는 팀 볼빅의 마리스 알렌(36·미국)이 남자부 결승에서 440야드를 기록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알렌은 8강에서 480야드를 날리는 괴력으로 2년 연속 롱 드라이버스 유러피언 투어(LDET)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은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회장 문경안)이 공식 후원하는 대회로 세계에서 드라이버샷 거리가 가장 긴 선수들이 출전하는 장타 대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은 모두 볼빅의 프리미엄 4피스 골프볼 비비드XT를 사용했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공식 사용구 비비드XT는 파워 듀얼 코어 내핵의 강력한 에너지 분출로 비거리를 극대화했고, 332개 딤플은 일관성 있는 비행으로 직결된다. 탁월한 시인성은 물론 눈부심 감소로 집중력이 더욱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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