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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시스, 러시아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45억 규모 LOI 체결

[이투데이 최두선 기자]

▲필로시스가 지난달 두바이 의료기기 박람회 메드랩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필로시스)
▲필로시스가 지난달 두바이 의료기기 박람회 메드랩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필로시스)

혈당측정기 전문기업 필로시스가 약 400만 달러(약 45억 원) 규모의 러시아 공급 투자의향서(LOI) 계약을 체결했다.

필로시스는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의 M사와 자사 혈당기 지메이트의 러시아 공급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서명한 M사는 러시아에 위치한 건강식품 원재료 제조 및 의료기기 무역 유통업체다. 연간 매출은 400억 원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LOI에는 독일에 위치한 공인 품질 임상 인증기관인 IDK에서 평가한 결과가 반영됐다"며 "그 결과 새로운 유럽의 품질 규정을 만족하는 지메이트 오리진과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는 지메이트 스마트를 주 제품으로 필로시스와 공급을 협의했다"고 말했다.

필로시스의 자회사 비바이오 역시 M사와 500만 달러(약 57억 원) 상당의 플랜트 건설 및 원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필로시스는 비바이오의 플랜트 건설과 별도로 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총 계약금액은 900만 달러다.

필로시스 측은 "M사는 유럽 CE, 미국 FDA를 동시에 받은 필로시스의 지메이트 혈당기에 대한 신뢰가 높았다"며 "자회사 비바이오와 협업으로 자국 내 생산 및 제조에 관심 있는 러시아, 중동, 아프리카 업체와 체결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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