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고영태와 찍힌 사진 논란…근황 보니 "JTBC 새드라마 '맨투맨' 촬영 中"

입력 2016-10-31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박해진이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와 함께 찍힌 사진으로 해명에 나선 가운데, 박해진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내년 초 방영되는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주연으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박해진은 2016년 초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며 팬미팅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해왔다.

그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박해진이 데뷔 전 최순실의 측근인 고영태와 찍힌 사진이 나돌아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영태, 박해진 외에도 두 명의 건장한 남성이 함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네 사람 모두 같은 벨트를 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대해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사진 속 인물은 박해진이 맞다. 그러나 이 중 한 명이 고영태 씨라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았다"며 "악성 루머를 양산할 경우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해진은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고영태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알려졌으며, 최순실이 소유한 독일 현지 법인 '더블루K'의 대표이사로 등재됐던 인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김영배 “쿠팡 김범석 韓 후진국으로 여겨…몽둥이 모자라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23,000
    • +1.06%
    • 이더리움
    • 4,31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7%
    • 리플
    • 2,713
    • +0.37%
    • 솔라나
    • 182,400
    • +1.28%
    • 에이다
    • 512
    • -0.19%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04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40
    • -0.7%
    • 체인링크
    • 18,020
    • +0.28%
    • 샌드박스
    • 164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