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2박 3일 조사받고 귀가

입력 2016-10-29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최측근 고영태(40) 씨가 2박 3일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고 씨는 29일 오후 12시께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검찰에 자진 출석한 고 씨는 이례적인 장기 조사를 받았다. 그만큼 검찰도 고 씨를 이번 의혹을 풀어줄 '키맨'으로 여기고 있다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박 대통령이 들고 다녀 화제가 된 가방 브랜드 '빌로밀로'를 만들었고, 독일 더블루K 대표, 한국 더블루K 이사를 맡았다. 기업으로부터 받은 거액의 출연금이 해외로 빠져나간 게 아니냐는 의혹을 풀어줄 핵심 인물로 꼽힌다.

한편 최 씨를 비선 실세로 지목한 이성한(45)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다가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해 수사관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사무총장과 협의가 되면 (조사를 받기 위해) 다시 올 것"이라며 "고 씨 역시 필요 시 또 부르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전 사무총장을 상대로 미르재단 설립 및 기금 모금 경위, 최 씨의 청와대 문건 유출을 비롯한 국정농단 의혹 전반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73,000
    • +1.95%
    • 이더리움
    • 3,479,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373,200
    • +2.11%
    • 리플
    • 2,019
    • +5.05%
    • 솔라나
    • 148,000
    • +10.86%
    • 에이다
    • 299
    • +3.82%
    • 트론
    • 468
    • +0.65%
    • 스텔라루멘
    • 261
    • +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0.09%
    • 체인링크
    • 16,390
    • +4.33%
    • 샌드박스
    • 49.18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