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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나노, 10조 규모 석탁화전 환경설비시장 사업 본격화 소식에 상승세

[이투데이 권태성 기자]

나노가 10조 원대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환경설비 시장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11시29분 현재 나노는 전일 대비 55원(2.27%) 오른 2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석탄화력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을 현재 보다 두 배 이상 상향, 이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약 10조 원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산업부는 최근 발표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하나로 석탄화력발전소의 황산화물 배출기준치를 현재 80ppm 이하에서 15ppm, 질소산화물은 70ppm에서 10ppm 그리고 미세먼지는 20mg에서 3mg으로 대폭 강화했다. 발전회사가 이 기준을 맞추려면 발전소 1기당 1000억∼25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나노는 나노는 화력발전소, 시멘트공장, 제철소, 디젤선박 등에서 발생되는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수증기로 화원시키는 선택적환원촉매를 만드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수증기로 환원시키는 데 필요한 촉매제와 소재를 생산하는 기술을 나노, 일본, 유럽등지의 7개 기업만 보유한 기술"이라며 "질소산화물 제거 필터의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나노에는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이 수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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