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선우선, “프로야구단 치어리더였다”…그만 둔 이유는?

입력 2016-07-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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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의 출연한 배우 선우선이 다양한 경험을 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26일 저녁 방송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배우 선우선과 최강희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선이 에어로빅 강사, 힙합 댄스 강사, 프로야구단 치어리더로 활약했던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우선은 “프로야구단 치어리더였다”면서 “당시 멤버들이 만든 안무를 지금까지 쓰고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직업 특성상 짧은 생명 탓에 그만 두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운동 선수로서 활약했던 사연도 밝혔다. 선우선은 “구청장배에서 은메달을 딴 적이 있다”며 “금메달 한번만 더 따면 명문대를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박차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겨루기 공포증이 있었다. 누구를 쳐야하니까 토가 나오더라”라며 태권도 선수를 포기했던 사연까지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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