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인터내셔널 크라운]김세영과 유소연은 이기고, 전인지와 양희영은 지고 있는 상황...악천후로 경기중단

입력 2016-07-25 0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이 5시 현재 11점으로 선두...한국은 8점으로 4위

▲유소연(왼쪽)과 김세영. 사진=LPGA
▲유소연(왼쪽)과 김세영. 사진=LPGA
전날에 이어 다시 경기가 중단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김세영(23·미래에셋)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오전 5시 현재 낙뢰주의보로 경기가 중단됐다.

이미 경기를 끝낸 미국은 3명이나 승리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북쪽의 메릿 클럽에서 싱글매치로 열리고 있는 8개국 국가대항전 결승에서 유소연은 11번홀까지 렉시 톰슨(미국)을 맞아 3홀차로 앞서고 있다.

김세영은 찰리 헐(잉글랜드)에게 10번홀까지 4홀차로 이기고 있어 승리가 확실시된다.

그러나 양희영(27·PNS창호)은 노무라 하루(일본)에게 15번홀까지 3홀을 내줘 질 것으로 보이며 전인지(22·하이트진로)도 테레사 루(대만)에게 14번홀까지 4홀차로 뒤져 있다.

따라서 현재 한국은 8점으로 4위에 올라 있는데 승점 4점을 보태도 우승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홈코스에 예선탈락한 미국이 현재 제리나 필러와 스테이시 루이스가 청야니(대만)와 미야지토 미카(일본)를 누르고 승점을 보태 승점 11점으로 9점의 잉글랜드와 대만을 앞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48,000
    • -0.25%
    • 이더리움
    • 4,549,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78%
    • 리플
    • 762
    • -1.8%
    • 솔라나
    • 212,600
    • -2.25%
    • 에이다
    • 682
    • -2.15%
    • 이오스
    • 1,220
    • +0.58%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2.95%
    • 체인링크
    • 21,230
    • -1.16%
    • 샌드박스
    • 675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